[첫 블로그 시작]'애어른의 장난감 상자' 시작합니다.

컴퓨터를 다뤄 본 이래, 처음으로 블로그를 시작했습니다.

어린애 같은 입맛을 가졌다는 이유만으로 '초딩 입맛'이라는 소리를 듣는 사람,

애니나 게임, 또는 특정 분야를 좋아한다는 이유만으로 '○○덕후'라는 조롱을 듣는 사람,

혹은 그런 놀림을 피하기 위해 사회에서 일반인 코스프레(통칭 '일코')를 하고 있는 사람들의 욕구해소 공간을 만들고자 시작한 블로그입니다.

이유없는 비난이나 지나친 욕설,

선정적인 표현, 노골적인 광고 글 등을 올리는 분을 제외하고, 어떤 분이든 대환영입니다.

밖에서 내비치지 못하는 만큼, 이곳에서 그 참아왔던 욕구를 풀어내셨으면 합니다.

위와 같은 조건에 해당하는 블로거 분 들과의 이웃 요청 역시 환영합니다.(저 사람들이랑 소통하는 거 좋아하거든요~)

앞으로 이 블로그가 초심을 잃지 않고 오랫동안 유지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.